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거리를 걷다보면 방문요양센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21년기준 국내에 방문요양센터는 약 16000지점으로 확인됩니다. 이렇게 많은 요양보호센터기준으로 봤을 때 방문요양센터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방문요양센터 고르는 기준

방문요양센터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 운영기간?
• 거리?
• 시설의 규모?

물론 전부 틀린 것은 아닐 것 압니다. 운영해왔던 기간이 길면 노하우가 있을 수 있고 거리라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조금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고 시설의 규모도 커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말 좋은 방문요양센터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좋은 방문요양센터

집 앞에 나가면 발에 치일 만큼 있는 것이 방문요양센터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방문요양 센터 중 정말 최고로 좋은 방문요양센터를 고르는 것은 거의 관심법과도 같습니다. 만나보지 않고 분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또한 서비스를 받아보기 전까지 서비스의 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려드릴 방법은 피해야 할 방문요양센터 입니다.

1. 돈으로 유혹하는 센터

장기요양제도는 수급자에 따라 '수가'라는 지원금액이 정해져 있고 이용한 시간에 따라 자부담비용 역시 정해져 있습니다. 최근 센터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기부담비용을  줄여준다거나 센터 등록시 대가성 돈 혹은 물건을 주는 것은 '유인알선행위'로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특히 이런 수급자를 돈으로만 보는 센터에서 제대로 된 요양서비스를 받지 못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일전에 저희 어르신 한분께서도 이전에 이용했던 방문요양센터에서 보내준 요양보호사가 근무시간에 자거나 앉아서 시간만 때우다 가는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해 센터를 옮겨 저희 센터로 등록하고 현재도 서비스를 받고 계십니다.

2. 센터 방문

방문요양센터이다보니 서비스 문의를 하면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해 서비스의 설명을 듣고 계약을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센터가 운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센터로 방문해 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센터를 방문시에 평일인데 열려있지 않다면 굉장히 크게 잘못된 센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운영지침 중 한명은 센터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 원칙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자리에 서류가 복잡하게 널려있다면 해당 센터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가방문요양 서류 중 모든 서류가 개인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업무를 보고 있는 서류 이외에는 보관함에 넣어두는 것이 정상입니다.

3.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장기요양제도는 그렇게 어려운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제도를 적당히 파악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문제나 피해가 발생 했을 시에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면 요양서비스 제공 중 어르신이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면 '배상책임보험'과 같은 대응책이 있음에도 요양서비스를 이용중인 수급자와 보호자는 대부분 이 사실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도를 알고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요청할 수 없는 서비스를 확인하여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요양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세가지 방법으로 피해야하는 방문요양센터 세가지 요소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꼭 내용을 확인하시어 건강한 요양서비스를 제공받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